전북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 19명 접수

전북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 19명 접수

기사승인 2019-12-18 05:06:12

내년 제21대 국회의원가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한 가운데 전북지역은 모두 19명이 접수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5명, 민주평화당 1명, 바른미래당 1명, 민중당 1명, 무소속 1명 등이다. 

선거구별 등록현황은 ▲전주시갑 김금옥 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민), 김윤덕 전 국회의원(민) ▲전주시을 이덕춘 변호사(민), 최형재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공동대표(민), 성치두 전 국회의원 후보(무)  ▲익산시갑 김수흥 전 국회 사무차장(민), 전권희 민중당 전북도당 사무처장(민중) ▲익산시을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민),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민) ▲군산시 신영대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민) ▲완주·진안·무주·장수 유희태 민주당 한반도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민), 임정엽 평화당 전북도당위원장(민평) ▲남원·임실·순창 박희승 전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민) ▲김제·부안 김경민 바른미래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바), 김춘진 전 국회의원(민), 이원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민) ▲정읍·고창 고종윤 변호사(민), 권희철 민주당 미세먼지특별위원장(민), 윤준병 전 서울시부시장(민) 등이다.

예비후보등록은 내년 3월 25일까지다.

3월 26일부터 이틀동안 본 후보자 등록 이후 4월 2일부터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다. 

예비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이전동안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등 제한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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