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 방송한 KBS2 수목극 ‘99억의 여자’는 8.6%·10.0%(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8.9%·9.9%보다 각각 0.3%·0.1%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에 방영한 MBC ‘MBC 스페셜’ 1.7%의 시청률을 보였다. SBS 예능 ‘맛남의 광장’은 4.9%·5.8%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9시 방송한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시청률은 2.1%%·3.1%에 그쳤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