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가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한 KBS2 수목극 ‘99억의 여자’는 8.2%·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9.9%·11.4%(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은 5.5%·6.3% 시청률로 집계됐다. MBC 교양 ‘MBC스페셜’은 1.3%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오후 9시에 방송한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2.2%·3.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