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 부자떡집(대표 심재승·최원숙)은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19박스를 전달했다. 부자떡집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에 사랑의 떡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심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더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