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선영 아나운서 "내 입으로 말씀드리고 싶었다" 퇴사 직접 알려

SBS 박선영 아나운서 "내 입으로 말씀드리고 싶었다" 퇴사 직접 알려

SBS 박선영 아나운서 "내 입으로 말씀드리고 싶었다" 퇴사 직접 알려

기사승인 2020-01-29 06:36:56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퇴사 소식을 알렸다.

그는 28일 SBS 파워FM(107.7㎒)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이번 주는 '씨네타운'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주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별 인사를 최대한 미루려고 했다. 제 입으로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박 아나운서는 2007년 공채로 SBS에 입사해 10년 넘게 회사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박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씨네타운' 마이크를 잡는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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