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31일 펜션 사고 화상환자 위한 헌혈 행사

동해시, 31일 펜션 사고 화상환자 위한 헌혈 행사

기사승인 2020-01-30 18:17:15

[동해=쿠키뉴스]조병수 기자=동해시가 펜션 가스폭발 사고로 화상을 입은 A씨를 돕기 위한 헌혈운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해시 이마트 옆 도로에서 진행된다.

이날 헌혈운동에서는 헌혈증이 아닌 지정헌혈(기증환자 이름과 병원명 기재)을 반드시 해야하며 O형 혈액형만 가능하다. 한달 이내 해외를 다녀온 경우 헌혈이 제한된다.

현재 서울의 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A씨의 경우 피부이식에 필요한 혈액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실정이다. 

chobs@kukinews.com

조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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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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