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방송한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회 시청률은 4.983%(유료 가구)로 나타났다.
전날 방송에선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15년 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드라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배경으로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이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창업 신화를 그린다. 웹툰이 원작이다.
한편 설 연휴 방송을 쉬고 돌아온 SBS TV '스토브리그'는 전날 12.0%-14.4%-15.3%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예능 중에선 MBC TV '나 혼자 산다'가 10.5%-12.0%로 금요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