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아나운서 "유종의 미 잘 거둘 것"

이재성 아나운서 "유종의 미 잘 거둘 것"

기사승인 2020-02-03 08:35:50

KBS 이재성 아나운서가 KBS 뉴스9 스포츠 뉴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해 화제다.

이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남았네요... 유종의 미 잘 거두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세요~ #스뉴 #안녕 D-7"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 아나운서는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개그콘서트'에서 예능감을 발휘하며 개나운서로 등극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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