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자 방문으로 호텔 르메르디앙 서울이 레스토랑을 일시적으로 휴업했다.
7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르메르디앙 서울은 전날 보건당국으로부터 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 방문을 확인했고, 레스토랑의 문을 일시적으로 닫았다.
호텔 측은 이날까지 레스토랑에 한해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투숙은 정상 운영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9번 확진자는 이달 1일 르메르디앙 ‘셰프팔레트’를 방문해 식사를 했다. 그는 5일 서울 중랑구의 서울의료원에서 격리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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