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중국, 내년에 방문하고 싶다”

호날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중국, 내년에 방문하고 싶다”

호날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중국, 내년에 방문하고 싶다”

기사승인 2020-02-20 19:31:51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축구계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중국을 향해 위로 메시지를 던졌다.

20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호날두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중국인들은 지금 (‘코로나19’ 사태로)고통 받고 있다.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며 “올해 또는 내년에 중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 중국은 아름다운 나라”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2017년 사업차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호날두는 그러면서 중국 공격수 우레이(에스파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우레이는 중국에서 온 선수이자 내 친구”라고 말했다.

우레이는 지난해 1월부터 스페인 에스파뇰에서 뛰고 있다. 16일 세비야전 득점을 포함해 올 시즌 총 7골을 기록 중이다.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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