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부산에서 24일 하루새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2명이나 추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4명이 온천교회 교인인 것으로 확인돼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이 추가돼 총 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2명, 22일 3명, 23일 11명으로 확산세가 본격화하는 추세다.
시는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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