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롯데백화점이 신학기를 맞아 바람막이 위크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부산본점 등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백화점은 다이나핏과 단독으로 협업하여 바람막이(179,000원), 조거팬츠(109,000원)로 구성된 뉴트로 패키지를 선보인다.
휠라, 엄브로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이재옥 상품본부 본부장은 "밀레니얼 세대 고객들의 구성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겨냥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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