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롯데푸드 총무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았다. 

28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지난 26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후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회사 측은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출입을 막고 전날부터 전 사원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전날에 이어 오늘도 2차례의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문을 여는 시기는 질병관리본부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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