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산업은행은 우수 지식재산(IP·Intellectual Property)을 보유한 중소기업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손을 잡고 IP-Plus 보증대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IP-Plus 보증대출은 산은 IP담보대출을 이용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보가 보증서를 발급하고 산은이 IP담보대출금액의 50% 범위에서 기업당 최대 11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상품이다.
산은은 이로써 IP담보대출·IP보증부대출과 함께 IP금융을 입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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