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9일까지 한 달에 한 번 2배의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세이브 데이(SAVE DAY)’ 행사를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스포츠 의류 봄 상품 가격 파괴전을 마련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휠라, 르꼬끄, 아이더, 머렐 등이 있다. 특히, 휠라는 의류 전품목을 1/2/3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르꼬끄는 운동화를 3만9000원/4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새봄맞이 최저가 기획전을 통해 패션잡화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제니아는 숙녀화 및 신사화를 최대 70% 할인하며, PC핸드백은 핸드백과 백팩을 각 5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60% 할인한다.
이번 ‘세이브 데이’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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