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이마트가 1방 1공기청정기 시대를 맞아, 유사 상품 대비 30%가량 가격을 낮춘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본 제품은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했다. 이마트는 공기정화 기술에 집중하고 부가기능을 최소화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프리-탈취-집진 3단계 필터로 구성했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이마트 측은 "청정 면적 49㎡(14평)으로 실내오염도를 4단계로 표시해 방안의 오염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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