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쿠키뉴스] 전송겸 기자 =전남 순천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가 5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했다.
9일 오전 11시 58분께 순천시 서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A(60)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구조돼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ontneuf@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