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이마트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바이크, 요가매트, 레깅스, 스쿼트밴드, 푸쉬업 바 등의 홈 피트니스 용품 할인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페달링과 공간효율성을 특징인 ‘숀리 엑스바이크 x10’을 기존 15만9000원에서 10% 할인한 14만31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아디다스 스쿼트 밴드 3입세트를 1만4200원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워너 패브릭 튜빙세트, EVA 스포츠매트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재택근무 등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헬스장보다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족)’이 늘어 본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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