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SK스토아가 사회적기업 ‘서울행복한학교재단’에 846만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다양한 스마트 러닝 프로그램을 방송을 진행하며 상담예약 1통당 500원씩을 적립했다. 

SK스토아는 해당 기간 동안 접수된 총 1만6927 상담 예약 콜에 대한 총 846만3500원의 기부금을 오는 13일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자녀 교육복지 혜택 및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K스토아 노현종 문화 서비스팀장은 “릴레이식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저소득층 자녀 교육복지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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