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롯데백화점, 유럽 감성 플라워 팝업 마켓 연다

[유통 단신] 롯데백화점, 유럽 감성 플라워 팝업 마켓 연다

기사승인 2020-03-16 16:43:29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롯데백화점이 봄을 맞아 오는 5월 21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블로썸 마켓 By 소공원’ 팝업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플라워 마켓인 '소공원 팝업스토어'는 식물 브랜드 '타이틀네이처'와 다채로운 색감의 꽃과 반려식물을 팝업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반려식물 키우기 트렌드를 반영해 행사를 열게 됐다고 백화점 측은 전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SNS상에서 ‘가드닝’, ‘플랜테리어’ 등의 해시태그가 최근 1년새 2배 이상 증가하고, 외출보다는 집에서 플랜테리어와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소소한 행복감과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라고 전했다. 

대표상품인 한송이꽃은 1만원, 선물용 플라워 박스는 S사이즈 4만6000원, M사이즈 6만원, L사이즈 8만원이다.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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