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23일까지 새봄 맞이 인기 의류를 할인하는 ‘최저가 도전’ 행사를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스포츠 의류 봄 상품 파격가 기획전을 연다. 나이키는 반팔티셔츠, 맨투맨, 운동화 등을 최대 60% 할인한다. 르까프는 운동화와 자켓을 각 3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케이브랜드 그룹대전을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 닉스, 흄은 셔츠와 슬랙스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경기 화정점은 아동복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열고, 컬리수는 티셔츠를 9000원, 점퍼를 1만9000원에 제공한다. 아울러 탑텐키즈는 맨투맨티, 바지, 원피스, 셔츠, 가디건 등을 1+1에 제공하며, 행텐주니어는 봄 의류를 최대 70% 할인한다.
지점별 자세한 할인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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