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전북 코로나19 열번 째 확진자인 A(남·전주시 우아동)씨의 추가 이동경로가 확인됐다.
19일 전북도는 전날 확진 판정 받은 A 씨가 지난 11일 오후 아중이비인후과를 방문, 항알레르기약을 처방받았다고 밝혔다.
13일 오후에는 완주소양농협에 들렀고 이후 소양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했다. A 씨는 곧바로 아중이비인후과를 다시 방문, 감기약을 처방받았다.
17일 A 씨는 오전 완주소양농협을 방문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동선을 포함한 방문 장소를 소독했고 방문객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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