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andar)는 새로운 시그니처 패브릭 세 번째 시리즈인 ‘에어스트 데일리팬츠’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스트 데일리팬츠는 탄탄한 고밀도 우븐 조직의 기능성 소재가 특징이다. 약 236g의 무게로,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구김이 적어 관리가 쉽고, 앞면과 다르게 뒷면에만 노출 밴드를 넣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블랙, 웜베이지, 미드나잇, 엣지핑크, 토파즈블루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소프트모달 슬리브리스’도 동시에 출시됐다.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소프트모달 슬리브리스’는 브라탑 위에 가볍게 레이어드하기 좋은 제품이다. 하체 라인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소재 ‘소프트모달’은 유럽에서 자라온 ‘너도밤나무’에서 얻은 천연섬유로,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블랙, 화이트, 휘바민트, 다크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안다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10시까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최대 63%의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신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해준 소비자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적립금 1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 실시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세 번째 시그니처 패브릭 시리즈 ‘에어스트 데일리팬츠’는 경량감과 스트레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야외활동은 물론 오피스룩까지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안다르는 고기능성의 소재 개발은 물론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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