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쿠키뉴스] 전송겸 기자 =전남 광양의 한 여고 앞 교차로에서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1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26일 오전 6시45분게 광양시 광양읍 광양여고 교차로에서 45인승 회사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회사직원 10명과 시내버스 승객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두 버스가 각각 직진과 좌회전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