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그랜드 델리에서 ‘체리 블로섬 케이크’를 4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이트와 핑크컬러의 케이크 위로, 페이스트리 셰프가 수작업으로 빚은 수십여 개의 벚꽃잎 장식이 특징이라고 호텔 측은 전했다.
벚꽃잎은 실제 먹을 수 있는 달콤한 버터 크림으로 만들어졌다.
호텔 관계자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당근을 주 재료로 시트를 만들었으며, 버터류 같은 지용성 성분과 함께 섭취하면 더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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