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19 구급 출동대원 등 긴급히 필요한 곳에 마스크를 우선 공급한다.
식약처는 8일 공적 마스크 940만 8000개 중 소방청에 19만 4000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추후 38만 8000개까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운송업자를 위해 국토부에 3만 3000개를 공급한다.
아울러 전국 약국에는 764만개, 서울‧경기 제외 하나로마트에는 13만 6000개, 읍‧면 소재 우체국 10만개, 의료기관 111만 9000개, 특별공급 18만 6000개 등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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