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홈플러스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15일 인기 생필품을 초특가에 파는 ‘슈퍼 초빅딜 데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신선식품에서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홈플러스 측은 전했다.
호주산 척아이롤(100g, 호주산 소고기)을 1390원에 팔고, 부산 간고등어(중) 4마리(2손) 3990원, 신선특란(30구)은 행사카드 결제 시 3990원에 판다.
단단 파프리카는 3개 구매 시 개당 990원, 뿌리손질 새송이버섯(2입, 봉) 1990원, 100% 당도선별 수박(4~7kg, 통)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1만2990원~1만6990원에 마련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22일까지 다양한 빅딜가격 제품으로 할인 공세를 이어간다.
행사카드는 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카드 등이다. 단 신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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