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전북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선거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관심이다.
15일 오후 6시 현재 전북 투표율은 진안 77.7%를 기록하는 등 전북 평균 67%로 나타났다. 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인 전북 62.9%, 19대 53.6%에 비해 크게 높아져 선거 열기를 방증했다. 64.6%인 전국 평균 보다도 높았다.
앞서 10.11일 사전투표에서 전북은 역대 최고인 34.75%를 보인 바 있다.
투표율은 진안이 가장 높았고 순창 74.8%, 남원 74%를 기록했고 익산시가 63.6%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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