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그룹 구피 출신 이승광이 4·15 총선 결과를 맹비난했다.
이승광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더불어 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을 압도한 의석수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개헌은 이제 공산주의로 갈 거란 것과 모든 법안을 자기들 맘대로 바꾸고 통과할 수 있다는 얘기"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진짜로 사회주의 시대가 왔다. 뽑은 당신들은 앞으로 불만이 생겨도 국가를 위한 헛기침 손가락질 자유는 없어진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와 함께 "#조작된나라 #공산주의 #사회주의 #대깨문과 함께 #다같이충성 #문수령님 #시진핑황제 #개돼지들의나라"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을 빚자 이승광은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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