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JP모건이 23일 올해 한국 성장률(GDP) 전망치를 0.8%에서 0.0%로 낮췄다.
JP모건은 “한국 1분기 GDP 성장률은 -1.4%(연율 환산 시 -5.5%)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았다”면서도 “1분기 코로나19가 정점에 달한 점을 고려하면 한국 성장률 위축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눈에 띄게 가벼운 수준”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JP모건은 한국은행이 올해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현 수준인 연 0.75%에서 유지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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