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한상대)과 서울대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는 ‘차세대 바이오 혁신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주제로 29일 오후 1시 제4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개최한다.
웨비나(Webinar)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재생의료전략연구소, 국내외 주요 제약사, 바이오 벤처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첨단 바이오 치료법 개발의 최신 동향과 실용화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첨단재생의료/첨단재생바이오 분야의 정부 정책 및 미래 발전 방향,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 산업 분야, 연구자 중심 바이오벤처 사례 소개(네오진팜, 메디포스트), 원격의료를 포함한 보건의료 산업의 트렌드, 그리고 의료기술 사업화를 위한 IP-R&D 전략을 집중 조명하여 재단과 세포치료실용화센터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병 유관 분야에 개방형 혁신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미래의학춘계포럼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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