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홈플러스가 국내 소비 진작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각종 먹거리 및 생필품들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국내산 닭고기를 최대 3000원 할인 판매하고, 국내산 수박 1통은 1만6990원~1만799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시그니처 왕새우는 각 2990원, 하겐다즈 파인트 전품목(473ml)은 9380원, 썬퀵 아이스바는 3990원에 내놓는다.
선풍기도 준비했다. ‘루메나 미니 스탠드 선풍기’는 2만9900원, ‘윙스톰 넥밴드 휴대용 듀얼선풍기’ 2만6900원, ‘엑토 미뇽 핸디 선풍기’ 9900원, ‘베이스어스(Baseus) 클립 USB 미니 선풍기’는 1만89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셀카봉 등 야외활동 상품과 캠핑용품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캠핑용 체어 4종(암체어/릴렉스체어/플랫체어/비비드체어)은 2만4000원~6만9900원, 오토 캐비닛은 6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오는 17일까지 영등포점, 금천점, 강동점, 간석점 등 총 32개 매장에서 ‘몰빵데이’를 열고 패션·준보석·신발·리빙·가구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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