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가수 선미가 토크쇼 진행자로 나선다. 데뷔 후 처음이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는 18일 “선미가 ‘SBS 스페셜’ 파일럿 프로그램 ‘선미네 비디오가게’의 단독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선미는 지난주 ‘선미네 비디오가게’ 녹화를 마쳤다.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기억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을 재발견하는 아카이브 휴먼 다큐 토크쇼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활동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다음달 7일 오후 11시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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