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신라스테이가 지역의 관광과 문화자원을 살려 허니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제주, 부산, 울산 세 곳에서 진행한다. 호텔 측은 "디럭스 객실 이상의 객실을 제공하고 와인세트와 조식 및 입욕제, 마스크 팩 등이 담긴 다양한 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지역별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및 관광자원을 활성화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신라스테이는 덧붙였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스테이 스위트 포 허니문(Stay Sweet for Honeymoon)’ 패키지를 통해 신혼여행의 명소 제주를 찾은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패키지는 고객의 기호에 따라 객실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객실은 디럭스 또는 그랜드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여유있는 여행이 되도록 하기 위해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까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들에게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콘셉트를 추가한 ‘웨딩 기념일(Wedding Anniversary)’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그랜드 스위트 오션뷰 객실(1박), △레드 와인 1명, △꽃다발(1개), △커스터마이징 DID 이미지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로맨틱 웨딩 데이(Romantic Wedding Day)’ 패키지로 △그랜드 스위트 객실(1박), △레드 와인(1병), △쿠키와 베이커리로 구성된 플레이팅을 제공해 달콤하면서도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이용고객은 체크인시 청접장(모바일 청첩장)이나 결혼 사진 중 한가지를 제시해 부부임을 증빙하면 된다. 이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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