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메종 글래드 제주가 제주 환경과 지역 경제를 돕고 현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제주 착한 여행’ 패키지를 7월 16일까지 선보인다.
가치 소비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공정 여행’을 알리기 위해 본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공정 여행이란 현지의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지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여행을 의미한다.
객실 1박과 조식 단품 또는 뷔페 2인 혜택이 포함되며 감귤 마말랭 잼 또는 당근 마말랭 잼 중 1가지를 제공한다.
또한,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시민속시장 등 총 29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제주사랑상품권’ 5천원권을 투숙 중 1회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올 여름, 제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제주 환경을 보호하고 공정 무역 제품을 이용하는 등 제주에서의 의미 있는 여행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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