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현대백화점은 환경의 날인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에서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선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썩지않는 생활 쓰레기 없애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브랜드 ‘더 피커’의 유기농 메쉬 프로듀스백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재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투포투(2For2)'의 오거나이저 토트백, 공정무역 의류 및 잡화를 판매하는 '페어트레이드'의 꼬말핫 올가 트레이 바스켓 등 50여종의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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