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이른 여름을 맞아 상큼한 컬러감을 표현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컬러풀 저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패키지 이용객은 라운지 &바의 여름 시그니처 메뉴로 애프터눈 타입(수박 빙수) 또는 나이트 타입(서머 칵테일 2잔) 중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특히 서머 칵테일은 라운지 &바의 바텐더들이 패키지 고객만을 위해 옐로우와 블루 계열의 컬러감을 넣어 특별히 개발한 상품이다.
이그제큐티브 이상 고객에게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패션 잡화 브랜드 피브레노(FIBRENO)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단독 상품으로 제작한 ‘피브레노(FIBRENO) 서머 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컬러는 2종(오렌지·블루)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투명한(PVC) 재질로 만들어져 가방 안에 담는 소품에 따라 여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아울러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시티 애슬래틱 클럽’ 입장이 기본으로 제공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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