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한국은행이 영상회의 시스템을 새로 구축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하반기 중 서울본부와 16개 지역본부에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한다. 영상회의 서버와 단말기, 보안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기존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구동 방식으로 활용도가 적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에 와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비대면 업무비중이 커졌고 외부 시스템은 보안에 취약하다는 점에서 독자적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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