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현충일이자 토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운 가운데 중부·남부 내륙 일부 지역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충청·호남·영남은 전날의 미세먼지가 남은 데다 대기가 정체돼 오전에 '나쁨' 수준을 나타낸 뒤 오후부터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9~31도 ▲춘천 17~31도 ▲강릉 16~23도 ▲대전 20~32도 ▲청주 20~31도 ▲광주 20~31도 ▲전주 20~31도 ▲대구 19~28도 ▲부산 19~25도 ▲제주 19~26도 ▲울릉·독도 16~2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다. 다음 주 중반부터 장마철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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