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쿠키뉴스] 전송겸 기자 =전남개발공사가 12일 창립 16주년의 일환으로 간부급 23명이 솔선수범해 직원들 앞에서 청렴한 전남개발공사 실현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청렴실천 다짐대회는 간부들이 주축으로 하였으며, ▲부서내 청렴도 향상 ▲부정청탁 금지 ▲부당지시 또는 폭언 근절 ▲투명한 예산집행 등을 ‘청렴한 행동으로 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다짐식에 사용된 청렴문구는 청렴계단을 조성하기 위한 직원들의 최우수작품으로 채택됐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창립 16주년과 아울러, 간부급 청렴실천 다짐대회에 맞추어 공사 간부 모두가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청렴한 전남개발공사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는 2020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직원이 참석하는 청렴문화체험교육을 해남 우수영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바 있다. 특히 2019년에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조사결과 전국지방공사중 1위를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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