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스위스 그랜드 호텔이 연희동 데이트와 호캉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연희시그널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유러피안 스타일의 2인 조식,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연희점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바우처와 드립백 기프트세트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실내 수영장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특급 호텔 중 최대 규모로 전면과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명 맛집과 카페가 밀집한 연희동이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인파가 많은 신촌과 홍대를 피해 한적하고 조용한 데이트를 원하는 연인들에게 제격일 것"이라며 "특히 앤트러사이트 연희점은 고즈넉한 풍경과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카페"라고 전했다.
상기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문의 및 예약은 호텔 측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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