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레드 페스티벌’을 열고 레드 컬러 여름 과일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이른 폭염으로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강렬한 레드 컬러 과일로 활기와 에너지를 더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수박부터 천도복숭아, 자두 등 ‘달콤한 빨간 맛’을 한 자리에 모았다.
국내 유명산지의 수박과 당도 높은 까망꿀수박(7kg~12kg 미만, 국내산)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각 1만2990원~1만599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는 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카드 등이다.
이외에도 천도복숭아(2kg, 팩, 국내산, 1만2990원)와 대추 방울토마토(2kg, 박스, 국내산, 1만1990원)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 9990원에 판다.
국내산 자두(1kg, 팩, 1만990원)는 20일부터 5일간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8990원 초특가로 선보인다. 워싱턴 체리(700g, 팩, 미국산)도 1만2990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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