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인터파크가 안심숙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 여행’ 기획전을 진행, 소독과 방역이 철저한 전국 호텔, 리조트, 펜션 추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안전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대표 숙소로는 열화상 카메라·데일리소독·손소독제를 준비한 ‘신라스테이 서대문’(6만7760원~), ‘롯데호텔서울’(21만7800원~)과 열진단/마스크 착용여부 감지 카메라를 설치한 ‘메이필드호텔 서울’(11만880원~) 등이 있다.
방역·상시소독·열화상카메라·손소독제를 마련한 ‘네스트호텔 인천’(13만2000원~),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19만9000원~), 직원 및 고객 동선을 분리하고 화상카메라를 설치한 ‘롯데호텔 제주’(28만720원~)도 있다.
이외에도 강원도 선정 모범방역업소인 ‘오크밸리리조트’(12만9000원~), 세스코멤버스존 방역이 있는 ‘통영 거북선호텔’(7민1981원~) 등 다채롭다.
아울러 기획전 상품을 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발급해준다.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정별해 담당자는 “안심숙박 캠페인 전개 차원에서 관리가 철저한 숙소를 추천하는 이번 기획전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숙소를 엄선하는 형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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