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구 졸업생은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제작학과 졸업생으로 현재 넷마블 넥서스에서 근무 중이다.
이번 졸업생 오픈 특강은 7월 31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하며 학교 다산관 다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특강 주제는 ‘게임업계 인싸가 되는 길’이며 조순구 졸업생은 4차산업시대에서 게임개발자로 살아남기 위한 조언과 자신만의 전략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강 참석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특강에서 업무프로세스와 분위기, 그리고 개발하는 게임까지 전체적으로 다양한 부분들을 알려 줄 예정”이라며 “흔한 성공노하우에 대한 설명이 아닌 작은 게임회사와 큰 대기업 간의 각각 장단점을 알려주어 어디가 더 좋을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학생들에게 맡기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제작학과는 향후에도 게임 전문가, 졸업자 특강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게임제작학과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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