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시행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에 이어 평가원이 주관하는 두 번째 모의평가로,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의 학업 능력을 진단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에 적응해볼 기회가 될 수 있다.
평가원은 올해 3월 발표한 수능 시행 기본계획대로 이번 모의평가에서 EBS 수능교재·강의와의 연계를 70%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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