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환 기자 =한미약품의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오후 1시 54분 기준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1만3500원(5.68%) 오른 2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한미약품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가 미국 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개발과 상용화가 보다 빨라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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