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 질문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련 국무위원들이 참석한다.
여야는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교착 상태에 놓인 남북관계 개선 방안을 비롯해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등 북한 관련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특히 미래통합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 제출에 이어 추 장관을 향한 공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23일에는 경제, 24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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