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홍콩 증시에 상장한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최근 1조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운용은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미래에셋 홍콩법인의 14개 ETF 순자산이 지난 17일 현재 총 1조134억원(9억1천600만달러)으로 집계했다.
미래에셋운용은 현재 국내와 홍콩 외에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총 8개국 증시에 370여개 ETF를 상장해 운용 중이다. 총 운용규모는 48조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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