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예비 신부, ‘뭉쳐야 찬다’ 촬영장 깜짝 등장

양준혁 예비 신부, ‘뭉쳐야 찬다’ 촬영장 깜짝 등장

기사승인 2020-07-26 00:05:02
▲사진=JTBC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뭉쳐야 찬다’서 예비 신부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과 그의 예비 신부의 연애사가 공개된다. 녹화 당일 촬영장에 양준혁의 피앙세가 깜짝 등장하자 어쩌다FC 멤버들은 뜨겁게 환영했다는 후문.

방송에서 양준혁은 예비 신부와 오는 12월 5일 결혼한다는 기쁜 소식을 처음으로 전해 열렬한 축하를 받았다. 이에 제작진이 그날은 녹화가 있다고 귀띔하자 출연진의 야유가 터져나왔고 감독 안정환이 명쾌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양준혁은 예비 신부를 처음 만난 사연도 털어놨다. 팬과 스포츠스타로 만나 평생을 함께할 인연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에 멤버들도 흠뻑 빠졌다고. 하지만 양준혁의 예비 신부는 “양준혁이 무서워서 악몽을 꿀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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