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전문학교 고려전, 취업대비센터 운영

요리전문학교 고려전, 취업대비센터 운영

기사승인 2020-08-05 14:41:06

사진=고려직업전문학교 제공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가 요리전문학교로써 취업대비센터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고려전은 차별화 된 80% 이상의 실습 커리큘럼으로 한, 중, 일, 양식을 실습으로 지도받아 볼 수 있도록 갖췄으며 취업대비센터를 통해 자격증 취득, 대회입상 지도를 받아볼 수 있다.

한식 명인, 특급 셰프 출신의 교수진에게 지도를 받게 되는 고려전은 2년제 대학 졸업학위가 인정되며, 요리전문학교로써 가장 오래 된 전통을 갖추고 있어 대기업, 특1급 호텔, 유명 레스토랑, 크루즈 등과 연계를 맺고 있다.

또한 방학기간 중 취업의 가산점을 받아 볼 수 있는 유급 인턴십 지원을 통해 실무를 가장 현장감 있게 접하게 되며 경력을 갖출 수 있다.
고려전 관계자는 “조리는 많은 식재료를 접하고 과정과 결과를 직접 경험하는 것이 중요해 학생들의 진로, 실력이 모두 달라 소수정예반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져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내신, 수능성적없이 지원이 가능한 고려전은 현재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수시 원서접수 전 우선선발기간으로 기간 장학금과 전형료 면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원서접수는 고려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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